지진도 이젠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거 같아요.
무엇이든지 미리 알고 대처하는 거랑 미처 알지 못해 대처를 못한 결과는 다를 텐데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모든 위험 상황들은 그 상황에 맞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미리 숙지하고 있다면 안전하게 자신을 그리고 가족을 보호하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서 적어볼까 해요.
지진의 강도 단위
♣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
◈ 평소 대비 ◈
평소 집안에서 탁자 아래와 같은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을 미리 파악을 해두고 유리창이나 선반 위나 가구 주변 위에 올려둔 위험한 높은 위치 물건들은 웬만하면 고정을 해두는 것도 좋고 고정을 못했던 물건의 위치가 높으면 지진 발생 시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고 혹시나 지진으로 인한 유리들이 깨졌을 경우 발을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두꺼운 실내화를 준비해 두고 겨울에 지진이 났을때 혹시 난로가 켜져 있거나 화재가 날만한 위험한 물건은 주의하면서 관리. 소화기도 미리 준비해 두고 사용방법도 숙지하는 게 좋아요.지진으로 인해 부엌의 그릇장에 그릇이 우르르르 쏟아질 수도 있으니 상부장 하부장은 문을 고정을 해두는 것도 좋고 창문 같은 유리 부분들은 필름을 붙여 놓으면 유리가 파손되는 걸 막을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종종 기사나 뉴스에 보면 화장실 타일이 금가고 하다가 우르르 무너지는 그런 것도 보았는데 집안에 종종 금이 간 부분이 있으면 꼭 전문가에게 문의해서 고쳐놓고 평상시 아이들하고 위급한 상황엔 이렇게 대피해야 한다고 얘기를 해주고 비상시에 가족과 만날 곳과 연락할 방법을 정해두고 가스나 전기를 차단하는 방법도 알아두면 위급한 상황에 대비를 할 수 있어요.지진에 대비해서 비상용품도 준비도 해두고 응급처치하는 방법은 반복적으로 연습해 보는 게 좋은 대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지진 발생 시 ◈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이 길어야 1~2분 정도라고 해요~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배우지만 튼튼한 탁자 아래로 들어가서 탁자 다리를 붙잡고 몸도 보호하고 머리 또한 방석이나 다른 걸로 보호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진이 일어나는 곳이 집이 아닌 다른 곳이면 머리를 다치지 않게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걸 보호해야 해요.지인들의 지진 경험담을 들어보면 무섭고 당황돼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공포감만 다가온다고 해요. 당연히 무섭겠지만 그래도 지진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흔들림이 멈춘 후에는 화재에 대비해서 전깃불이나 가스를 끄고 문이나 창문을 열어서 언제든 대피할 수 있게 출구를 확보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출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야 해요.
나갈 때 신발을 꼭 신고 나가야 하는데 당황해서 맨발로 나가게 되면 떨어져 있는 물건의 조각들이나 유리조각들에 의해서 발을 다칠 수가 있기 때문에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 이동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아파트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에서 이동할 때 엘리베이터는 멈출 수가 있으니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서 건물 밖으로 대피해야 하고 밖으로 나갔을 때 지진이 남아있거나 지진이 또 날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건물이나 담장에서 최대한 멀리 그리고 간판이나 유리 등 주의하면서 소지품으로 몸, 머리를 잘 보호하면서 침착하게 낙하물이 없는 넓은 공간인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곳으로 대피하면 됩니다. 이동할 때는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대피해야 합니다.
대피장소에 도착 후엔 안내에 따라서 질서 지키고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서 행동.
지진 시 내가 있던 장소에 따라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집에 있을 땐 위에서 얘기했던 방법들이고 학교에 있을 때는 책상 아래로 들어가서 책상다리 잡고 몸을 보호한 후 흔들림이 멈추면 선생님이 알려주신 안내에 따라서 질서 지키면서 운동장으로 대피하는데 대피 과정에서 복도에서는 창문의 유리가 깨질 수도 있으니 창문과 멀리 떨어져서 이동합니다.
고층건물에 있을 때는 높은 고층일수록 흔들림이 오래 지속되니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고 백화점이나 마트에 있을 때는 진열장에 있는 물건들이 떨어질 수 있으니 몸을 보호하고 계단이나 기둥 근처로 피하고 있다가 흔들림이 멈추면 안내에 따라서 밖으로 대피. 간혹 마트에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중에 지진이 났으면 손잡이를 잡고 앉아서 버틴후에 침착하게 대피.
극장이나 경기장에 있을 때는 흔들림이 멈출때까지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고 잠시 동안 머무르고 순간적으로 사람들이 당황해서 갑작스럽게 많이 한 곳으로 몰리게 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내나 안내방송에 따라서 대피.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을때 지진이 났다면 모든 층의 버튼을 다 누르고 가장 먼저 열리는 층에서 내리고 계단으로 대피.
혹시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하지 않아 갇혔을 때에는 비상벨 인터폰이나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로 이용해서 구조 요청을 하면 됩니다.
차로 이동 중일때 지진이 나면 속도를 줄이고 비상등을 켜면서 오른쪽으로 차를 세우고 라디오에 나오는 정보를 듣고 대피해야 할 상황에 문을 잠그지 않고 이동.
전철로 이동중 지진이 발생하면 넘어지지 않도록 손잡이나 기둥이나 선반을 꼭 잡고 전철이 멈추면 자신만의 생각으로 출구로 뛰어가면 너무 위험하므로 안내에 따라서 대피.
등산 중이거나 바다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돌이나 바위가 굴러오거나 산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급한 경사지는 피하고 평평한 곳으로 대피하고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등으로 대피.
몸이 불편하거나 시각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라디오나 텔레비전으로 상황을 듣고 대피가 필요할 경우 바닥에 혼자서 이동하지 말고 위험한 물건들이 있는지 점검하면서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화기가 있는 장소 점검을 주변 사람에게 요청합니다.
청력장애가 있을 때에는 텔레비전의 자막 방송이나 휴대폰으로 상황을 보고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는 호루라기나 소리를 내어서 도움을 받고 안전한 장소로 갈 수 있도록 주변사람들에게 필요한 배려를 받습니다.
휠체어나 보행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바퀴를 잠그고 몸을 앞으로 숙이고 소지품으로 머리와 몸 보호하고 도움을 요청.
아이와 대피할 때에는 아기띠 사용하고 신발신기고 손에 보호할 가방이나 방석 베개등으로 아기와 자신의 신체를 보호해 주면서 대피.
◈ 지진 대피 후 ◈
가족들의 상황하고 부상이 있는지 살펴보고 부상이 있으면 이웃과 협력해서 응급처치하거나 소방서 119 등 구조기관에 바로 구조 요청.
공곤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서 귀가 여부 판단.
집이나 사무실로 돌아간 후에는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하지 않은 거 같으면 전문가의 확인을 받는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