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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증상 모기 백신 예방약 치사율 전염 치료 위험 지역 주의보 예방접종 주사 보건소

레몬슈슈 2024. 7. 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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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증상 모기 백신 예방약 치사율 전염 치료 위험 지역 예방접종 보건소

 

 

 

출처: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면서 전파되는 감염병입니다.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봄에 출현하여 가을까지 활동하기 때문에 4월부터 10월까지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로 풀숲이나 축사 근처 벽에 휴식하며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활동합니다. 앉아있을 때 꽁지를 들고 있으며 비행 소리가 작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얼룩날개 모기는 검은색의 몸을 가진 날개길이 5mm 정도의 크기임.

사람의 피를 빨거나 벽에 붙을 때 45도 각도로 앉는 특징이 있음.

날개의 흰 반점과 검은 반점이 섞여 있고 촉수가 주둥이 길이와 비슷함.

 

 

 

 

 

◈ 말라리아 증상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48시간을 주기로 증상이 반복됩니다.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두통, 설사, 구토, 피로, 오심,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말라리아 예방수칙

 

⊙ 모기기피제 사용 : 상처, 얼굴 주변을 피해 손과 팔, 다리 등의 노출부위에 바르고 땀이 나면 효력이 감소하므로 3~4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세요.

⊙ 야간활동 자제 :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므로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 어두운 색은 모기를 유인하므로 야간활동 시에는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하세요.

⊙ 야외활동 후 샤워 : 땀을 흘리면 모기를 유인할 수 있으므로 야간활동 및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하세요.

⊙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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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리아 위험지역

⊙ 인천(10) :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약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 경기(22) : 의정부시, 동두천시,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 일산서구, 구리시, 남양주시, 파주시, 김포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부천시, 시흥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안산시 단원구, 안산시 상록구, 화성시, 광명시

⊙ 강원(8) : 춘천시, 홍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 서울(13) : 강서구, 마포구, 은평구, 종로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 강동구, 양천구, 구로구

 

 

 

 

 

 

 

 

대부분 적도 근처 열대지방, 아열대 지방에서 발생하며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국가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말라리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외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정보를 확인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여행지역에 유행하는 말라리아의 약제 내성을 고려한 예방약을 미리 처방받아 정해진 복용 수칙에 맞게 복용합니다. 해외감염병NOW,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

 

귀국 후 발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방문하세요.

 

 

 

 

 

 

 

◈ 환자 진료 시 의료인 참고 사항

 

⊙ 말라리아 검사 : 추정진단인 신속진단키트(RDT) 검사를 우선 실시하고 확인진단검사(현미경검사, 유전자검출검사)를 반드시 실시

⊙ 신고 : 검사 양성 시 24시간 이내 감염병 발생 신고

신속진단키트 검사 양성 시 의사환자로 신고, 확인진단검사 양성 시 환자로 신고 및 병원체 신고

 

▣ 말라리아 치료약 

⊙ 국내 삼일열 말라리아 : 클로로퀸(혈액 내 원충 제거) 3일 + 프리마퀸(간 내 원충 제거) 14일

⊙ 해외 유입 말라리아 : 해당국가의 항말라리아제 내성 확인 후 치료제 선택

 

말라리아 예방접종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말라리아 완치를 위해 이렇게 실천해요.

 

▣ 나를 위해 해야 할 일

말라리아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해 주세요. 불규칙하게 복용하거나 중간에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어요.

약 복용 중 부작용 발생 시 진료받으세요. 구토, 두통 등 증상 발생 시 빨리 담당의사에게 진료 받으세요.

말라리아 복약점검에 동참해 주세요. 관할 보건소에서 치료기간 동안 복약관리를 하고, 치료완료일로부터 30일 후 재발 여부를 확인합니다.

 

 

▣ 가족과 이웃을 위해 해야 할 일

최소 3주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모기기피제, 방충망 사용하고 긴 팔, 긴 바지 등을 착용하세요. 보건소는 가족이나 이웃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환자 주변 모기를 방제합니다.

내 주변에 발열환자가 있으면 진료받게 해 주세요. 말라리아 환자를 물은 모기가 다른 가족이나 이웃을 물면 말라리아에 감염될 수 있어요.

말라리아에 걸리면 3년간 헌혈하지 마세요. 말라리아는 혈액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어요.

 

 

말라리아는 치료를 무사히 마치면 코로나19보다 조금 높은 치사율을 가지지만 치료를 안 하고 방치할 경우 치사율은 30%나 오르기 때문에 꼭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열대 지방의 열대열 말라리아는 치사율이 10%로 보고 되고 국내에서 발병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치사율 0.1% 미만이라고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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