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사용법 사용방법 사용시 주의사항 사용시간 창문 제습기 에어컨 비교

 

 

제습기 사용법 사용방법 사용시 주의사항 사용시간 창문 제습기 에어컨 비교

 

 

◈ 제습기 사용시 주의사항

 

 

 

 

출처: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 밀폐된 곳이나 유아 및 노약자가 있는 곳에서는 산소 부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제품을 오랫동안 작동시키지 않도록 하고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음

 

 

▣ 공기배출구에 손가락을 넣거나 핀, 막대기, 동전 등의 이물질이 들어가면 화상, 감전 및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 흡입구나 공기배출구를 빨래, 커튼 등으로 막으면 제품 내부가 과열되어 제품 변형이나 고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 제품 이동 시 물통이 차 있는 경우 물통의 물이 넘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물통을 비운 후 운반해야 함.

 

 

▣ 제습기를 눕히거나 기울여 운반 또는보관하면, 열교환기 내부의 가스와 오일이 섞일 수 있어 소음과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45˚ 이상 기울여 이동, 보관하였다면 1시간 이상 기다린 후 작동시키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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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습기의 효과적인 사용방법

 

 

 

 

 

 

▣ 에어컨이 여름철 무더운 생활공간의 온도 습도를 낮출 수 있다면 제습기는 더운 바람이 토출 되어 온도를 낮추지는 못하지만 생활공간의 제습뿐만 아니라 의류, 침구류 등을 건조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 목적에 따라 두 제품을 적절히 선택해야 함.

 

 

▣ 창문을 열어놓거나 개방된 공간에서 사용하게 되면 습도가 내려가지 않아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가급적이면 창문 등을 닫아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한 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선풍기 등 공기를 순화시킬 수 있는 제품과 같이 사용하면 효율적임. 다만, 이 경우 산소 부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음.

 

 

▣ 장마철이나 비오는 날, 옷장 안의 눅눅해진 의류나 침구를 건조시키려면 옷장 문을 열어놓고, 방문을 닫아놓은 채로 제습기를 가동해야 함.

 

 

▣ 침실에 미리 한두 시간 정도 제습기를 가동하여 침구를 건조시켜 두면 쾌적한 상태로 잠자리에 들 수 있음.